티스토리 뷰
女無殺人之面,有顴還作夫人
살기가 없는 여인[덕성스러운 여인]의 얼굴에 관골이 둥글게 나오면 사대부의 남편을 얻음
근심스러운 낯빛은 다만 근골이 튀어나오고, 드러나기 때문
- 이것은 피부에 좁살 같은 여드름이 나고 주먹을 쥐었을때 뼈가 튀어 나와 보이는 사람
이러한 자는 낯빛 또한 근심스러운 느낌을 준다
때때로 힘이 빠지는 것은 혈색이 어둡고, 피부가 건조
- 귤피를 의미하는데
이런느낌
두상이 뾰족하고, 이마가 깎인 듯 하면 평생 동분서주
- 이마가 누운형상인데 이러한 사람은 두상 또한 뾰족
피부가 얇으면 배도 쑥 들어감 ( 유형중의 하나를 말함)
- 얇은 피부는 힘줄도 보임
입술이 들리고, 치아가 보이면
- 치아가 돌출되있는 유형
눈이 사시이고, 산근이 끊어진 듯 하면 간사
- 착하면 좀 커버됨
관골이 높되 위아래가 서로 배합이 맞아야 하며, 준두가 크되 콧구멍이 가지런해야 한다
- 관골은 광대뼈를 말하는데 짝광대가 있다는 뜻, 준두는 코 앞을 이야기함. 두툼한 부위. 콧구멍이 가지런
하다는것은 콧구멍이 너무 크거나 너무 작지 않아야한다는 뜻.